"尹정부서 간판 내린 국방부 '북한정책과' 1년 만에 李정부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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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서 간판 내린 국방부 '북한정책과' 1년 만에 李정부서 부활"

윤석열 정부에서 간판을 내렸던 국방부 '북한정책과'가 1년 만에 이재명 정부에서 부활한다.

개정안은 현재 국방정책실 산하 대북전략과의 부서명을 북한정책과로 바꾸는 내용을 담았으며, 입법예고 기한은 오는 26일까지다.

이 조직은 2008년부터 '북한정책과'라는 이름으로 정부의 대북·통일정책 중에서도 군사분야 업무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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