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9일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온기창고'에서 토스뱅크와 함께하는 '토스뱅크데이'를 열어 주민들에게 방한용품 등 기부물품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단순한 물품 전달이나 기부를 넘어 주거환경 개선 및 마을 분위기 조성까지 힘쓰며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원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은 "3년 동안 계속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주신 토스뱅크에 감사드린다"면서 "서울시도 쪽방 주민들이 겨울을 안전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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