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배우 나현영이 ‘2025 KBS 연예대상’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를 통해 나현영은 “KBS 33기로 데뷔해서 곧 3년 차인데 ‘개그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인생에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과분한 영광이자 큰 행복이다”라며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한 걸음씩 묵직하게 잘 걸어가겠다.
KBS 공채 33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나현영은 ‘개그콘서트’의 ‘볼게요’, ‘최악의 악’, ‘미운 우리 아빠’, ‘챗플릭스’ 등 주요 코너에 출연해 캐릭터에 따라 유연하게 변주되는 연기와 재치 넘치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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