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마존은 최근 대리인을 위장한 북한 노동자의 자사 시스템 접속을 포착했다고 20일(현지 시간) 포브스, 사이버프레스 등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한 근무자의 키보드 입력 데이터가 미 본사까지 도달하는 데 110밀리초나 걸린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조사 결과 이 근로자의 노트북은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해있으나, 해외에서 원격 조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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