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의 '해수호봇' 서비스 개선 안내 이미지./KOMSA 제공 오는 22일부터 카카오 기반 챗봇 '해수호봇'에서 선박검사 신청.결제.전자문서 발급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제는 '해수호봇'에서 선박검사를 신청하면 결제 링크가 제공돼 간편결제나 신용카드로 검사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김준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향후 '해수호봇'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민원 안내 기능도 도입해 맞춤형 선박검사 제도와 해양안전 정보 제공 등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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