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21일 독립청사에서 '첫 공식 본회의'를 열고 2025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본회의는 수원특례시의회가 73년 만에 마련한 독립청사에서 열린 첫 공식 본회의로, 2025년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은 수원특례시의회가 독립청사에서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첫날"이라며 "이 뜻깊은 날을 맞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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