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관계가 좋지 않은 남편이 아내가 시부모에게 잘한다는 이유로 이혼을 통보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그러다 시부모의 소개로 이런 남편과 결혼하게 된 A씨는 남편을 대신해 열심히 사업과 시부모를 도왔다고 한다.
그러자 남편은 부모에게 '이혼 못하면 죽어버리겠다'는 말까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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