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가 T1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만나 K-게임 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페이커는 이 자리에서 게임 산업 및 정책을 묻는 김 총리의 질문에 “처음 프로게이머가 되었을 땐 (게임에 대한) 인식과 제도가 미비했지만, 지금은 굉장히 좋아졌다”며 “게임 산업이 우리나라 핵심 산업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운을 뗐다.
또한 프로게이머를 희망하는 자녀에 대한 부모의 걱정에 대해서도 게임 분야에서의 성공은 어렵다는 점에서 타당하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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