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복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21일 행정안전부와 국정자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전산망 장애 시스템 총 709개 중 706개 복구가 완료됐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경찰청 수사전담팀은 지난달 25일 국정자원 화재가 작업자들이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절연작업을 하지 않은 채 작업을 진행한 과실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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