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내년 1월 시립 공공도서관에서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중앙·성산·최윤덕·마산합포·마산회원도서관은 1월 중 각 15∼20명을 대상으로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시 도서관사업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기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에서 자기계발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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