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부상 결장한 PSG, 퐁트네 풋 4-0 완파…프랑스컵 32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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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부상 결장한 PSG, 퐁트네 풋 4-0 완파…프랑스컵 32강 진출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32강에 안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PSG는 21일(한국 시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방데 퐁트네 풋(5부 리그)과의 2025~2026시즌 프랑스컵 64강에서 4-0으로 이겼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두에, 하무스, 뎀벨레로 스리톱을 구성해 방테 퐁트네 풋을 상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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