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KBS 연예대상에 올 때마다 좋은 일이 생긴다"며 "지난번 왔을 때 첫째가 생겼고, 지금은 둘째가 뱃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붐은 둘째 태명이 대상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또 "둘째 우리 대상아.아빠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볼게.쑥쑥 잘 자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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