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경찰서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연말연시 특별 범죄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다중이용시설과 유흥가, 번화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강화한다.
1인 가구 밀집 지역과 금융기관, 무인점포 등 범죄 취약 시설에는 범죄예방 진단과 형사 활동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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