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9차례 우승을 거둔 맷 쿠처(미국)가 주니어 무대에서 뛰는 아들과 함께 '가족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총상금 108만5천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선 아들 캐머런 쿠처의 활약이 눈부셨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우승자인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와 함께 출전해 12언더파 60타를 기록, 러브 3세 부자, 스티브 스트리커-이지 스트리커(미국) 부녀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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