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송성문의 향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 입지를 확고한 주전보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내다봤다.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송성문은 샌디에이고 내에서 적합성은 불확실하다.A.J.프렐러 샌디에이고 단장이 오프시즌 행보가 끝날 때까지 완전히 확실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며 "송성문의 가장 유력한 역할은 벤치에서 나오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다.샌디에이고는 여전히 주전 1루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MLB닷컴은 "송성문은 KBO리그 시절 1루수로는 최소한으로 뛰었다.3루와 2루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며 "샌디에이고 내야진은 어느 정도 (운영) 유연성이 있다.크로넨워스가 2루수에서 1루수로 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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