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코앞인데'…산청 산불·집중호우 이재민 '혹독한 겨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새해가 코앞인데'…산청 산불·집중호우 이재민 '혹독한 겨울'

지난 3월 대형 산불에 이어 7월에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까지 덮치며 삶의 터전을 잃은 경남 산청군의 이재민들은 기약 없는 기다림 속에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자연재해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은 산불 피해 6가구 8명과 집중호우 피해 88가구 159명 등 총 94가구 167명에 달한다.

지난 3월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9개월째 임시주거시설인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별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