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불법 당원 의혹·여성 특구로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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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 불법 당원 의혹·여성 특구로 '시끌'

더불어민주당 심장부인 광주·전남 지역정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 당원모집 의혹과 여성전략특구 지정 문제로 시끄럽다.

21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 중앙당은 최근 불법 당원 모집 혐의로 광주·전남 일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명단을 시·도당에 통보하고 징계를 요청했다.

지역정가에서는 특히, 광산의 경우 제4선거구를 여성특구로 지정하는 안이 유력시되면서 거센 반발이 예고됐으나 운영위 논의 과정에서 철회되면서 분란의 소지는 일단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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