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마이애미에서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표단과 연쇄 회동하며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가 참여하는 미국 대표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마이애미에서 우크라이나 대표단과 만난 데 이어 이르면 20일 이곳에 도착한 러시아 대표단과 회동을 진행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대표단 간 3자 회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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