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데뷔 17년만 속내 밝혔다…"매 순간 고비, 고난의 연속이었다" [엑's 인터뷰②]

배우 지창욱이 배우로서의 삶과 연기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조각도시'는 평범한 삶을 살던 태중(지창욱 분)이 어느 날 억울하게 흉악한 범죄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고, 모든 것은 요한(도경수)에 의해 계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향한 복수를 실행하는 액션 드라마.

지창욱은 "연기를 배우기 전에는 연기가 쉬워 보였지만 배우를 하면서 어려운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지금까지 연기를 하고 있지만 단 한 번도 연기가 쉬웠던 적이 없었다.항상 고난의 연속이었고, 매 순간 고비였다.지금도 마찬가지로 어렵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