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후반 10분 상대 수비수가 차낸 볼이 키-야나 회버의 몸에 맞고 굴절되며 페널티지역으로 날아오자 재빨리 헤더를 시도했지만, 달려 나온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막혀 득점에 이르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의 홈 팬들은 팀의 부진에 항의하며 'OUR CLUB'이라는 손팻말을 들고 전반 18분과 후반 33분 두 차례 시위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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