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주로 사용하는 본관과 업무동인 여민관(1∼3관), 외빈 맞이나 행사에 사용하는 영빈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대통령 관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이 대통령의 집무실은 본관과 여민관에 설치되며, 특히 여민관 집무실에서 대부분의 업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설명했다.
이에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당시 참모들과 소통을 늘리겠다며 여민관에 집무실을 설치해 본관 집무실과 함께 사용했고, 이 대통령 역시 같은 조치를 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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