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억만장자' 오르더니…사우디에 초호화 저택 두 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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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억만장자' 오르더니…사우디에 초호화 저택 두 채 '매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축구선수 최초로 억만장자에 오른 직후 사우디아라비아 서해안에 있는 초호화 저택 두 채를 매입했다.

이번 대규모 부동산 매입은 호날두가 순자산 10억 4000만 파운드(약 2조 5000억원)로 계산되며 축구 선수 사상 최초의 억만장자로 등극한 직후 이뤄졌다.

사우디 리그에서 활약 중인 그는 분당 약 300파운드(약 60만원)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0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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