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초대형 '오피셜 공식발표'…배드민턴 세계 최초 '새역사' 눈 앞→BWF 먼저 알렸다 "상금 100만 달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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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초대형 '오피셜 공식발표'…배드민턴 세계 최초 '새역사' 눈 앞→BWF 먼저 알렸다 "상금 100만 달러 받는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배드민턴 역사상 최다 상금 수령 가능성을 알렸다.

BWF는 "만약 안세영이 내일 왕즈이를 이긴다면, 그는 한 시즌에 상금 100만 달러를 버는 최초의 배드민턴 선수가 된다"라고 소개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4만 달러(약 3억 5544만원)를 벌면 100만 달러를 넘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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