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자산' 전원주, 며느리 명품백 선물 거절…"인색하지만, 떳떳하게 살아" (전원주인공)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의 명품 가방 선물을 거절한 이유를 밝히며 소신 있는 소비 철학을 드러냈다.

이날 제작진은 전원주의 가방을 유심히 보며 "오늘 가방을 바꾸고 오신 것 같다.처음 보는 가방"이라고 말하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날 전원주가 들고 있던 가방에 대해 그는 "시장에서 만 원 주고 산 가방"이라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