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두 다리에 장애가 있는 한 남성이 물에 떠 있는 사람을 발견하고 구조하려던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태국의 지역매체 파타야뉴스 등에 따르면 4일 파타야해변에서 복권 판매원으로 일하고 있는 차오왈릿 클린케손(44)은 물속에 떠다니는 사람을 보고 자신이 타고 있던 휠체어에서 내려 직접 바다로 뛰어드는 용기를 보였다.
그는 사망 사실을 파악하자마자 경찰에 신고했고, 조사 결과 시신은 썰물로 인해 해변가로 떠밀려온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