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집트, 카타르, 튀르키예 등 4개국 대표단이 1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회담을 해 가자지구 평화구상 1단계 이행을 검토하고 2단계 준비를 진전시키는 것을 논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윗코프가 20일 밝혔다.
성명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기로 한 가자지구 임시 통치기구 '평화위원회'가 "조속히 설립되고 가동되는 것에 지지를 표했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가자 현지 기관 및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 속에 순서와 조정, 효과적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자지구 평화구상의 단계적 이행에 대한 향후 조치를 검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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