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신혼 초 남편과 함께 반려견 ‘토리’를 입양했다.
남편은 “아이를 낳으면 토리에게 마음이 소홀해질 것 같다”는 이유를 내세웠고, 이에 A씨는 자신이 더는 기다릴 수 없다고 호소했다.
A씨는 아이 계획을 위해 지출을 줄이자고 했지만, 남편은 몰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치료비를 내고 심지어 이번 달 생활비조차 건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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