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송민규♥곽민선, 오늘 백년가약...김우빈·신민아와 같은 날 '더블 결혼식'으로 화제
전북현대모터스FC 미드필더 송민규(26)와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33)이 20일 오후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결혼식 이후에도 송민규는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곽민선은 아나운서로서의 커리어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송민규는 결혼 소식을 전하며 "항상 곁에서 큰 힘이 돼준 소중한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수로서, 한 사람으로서 더욱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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