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7월 미국·멕시코·캐나다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의 총상금이 역대 최대 규모인 7억2700만 달러(약 1조747억원)로 책정된 가운데, 한국은 본선 진출만으로도 최소 1050만 달러(약 155억원)를 확보하게 됐다.
월드컵 우승팀에는 5000만 달러(약 739억원), 준우승팀에는 3300만 달러(약 487억원)가 지급된다.
32강에 진출하면 1100만 달러(약 163억원), 16강은 1500만 달러(약 222억원), 8강에 오를 경우 1900만 달러(약 280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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