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 C등급 베테랑 야수들의 운명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가운데, 또 다른 베테랑 손아섭의 향후 거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FA 시장에서 C등급으로 분류된 선수는 김현수, 손아섭, 강민호, 황재균, 양현종, 한승택, 최형우까지 총 7명이다.
한화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로 주목받았으나, 손아섭은 한화 소속으로 35경기 타율 0.265(132타수 35안타) 1홈런 17타점으로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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