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너무 강해! 1점 얻기도 어려워" 日 최강자, 이틀 연속 패배에 분통…"뭘 해도 받아 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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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너무 강해! 1점 얻기도 어려워" 日 최강자, 이틀 연속 패배에 분통…"뭘 해도 받아 치더라"

이날 안세영과 야마구치는 이틀 연속 맞대결을 치렀다.

대회 준결승 1게임에서 안세영은 경기 초반 3-0으로 앞서기 시작했고, 6-2로 점수 차를 벌리며 흐름을 이어갔다.

세계랭킹 3위이자 2025 세계선수둰대회 챔피언 야마구치를 이틀 연속 격파한 안세영은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에 진출하면서 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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