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과 블랙핑크 제니가 나란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금 무대를 하고 와서 정신이 없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뗀 제니는 "올 한 해가 저한테는 굉장히 의미가 크다.첫 앨범도 나오고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연말을 기쁘게 끝낼 수 있어 좋다.우리 회사 OA 여러분 보고 계시냐.너무 수고 많았고 사랑한다"며 "모든 스태프분들, 무대 함께 만들어주신 50명의 댄서들 감사하다는 말씀드린다.앞으로도 멋있는 음악하는 제니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올해의 앨범', '올해의 아티스트', '베스트 송' 나머지 대상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여전한 위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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