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이 시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국가(IS)를 표적으로 한 미국의 공습에 참여했다고 AP·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요르단 군은 이날 성명에서 "시리아 남부의 여러 ISIS(이슬람국가를 미군이 일컫는 명칭) 거점을 겨냥한 정밀 공습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지난 13일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야전 정찰에 나선 미군 병사 등 3명이 갑작스러운 공격으로 숨지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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