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캐롬연맹(UMB) 초청 이벤트에 출전한 3명 중 김행직(전남-진도군청)이 '블루아 3쿠션 챌린지' 8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에서 애버리지 4.0과 3.076의 맹타를 휘둘렀던 조명우는 16강에서 멕스에게 28이닝 만에 46:50으로 아깝게 져 탈락했다.
전날 조별리그에서 조명우는 4승 1패(애버리지 2.345)를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 8강행을 기대됐으나 멕스와의 승부에서 아쉽게 패배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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