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샤크 다르 파키스탄 부총리 겸 외무장관은 19일 인도가 인더스강 물을 사전 통보없이 방류하는 ‘물 무기화’로 국가 안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카슈미르는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나뉘어 있으며 양국 모두 전체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다르 장관은 파키스탄 국가안보위원회는 올해 초 파키스탄으로 향하는 물의 흐름을 막거나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시도는 ‘전쟁 행위’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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