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희 의원./양산시의회 제공 양산시의회 이종희 의원이 하북면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폐업한 숙박시설을 전지훈련 전용 숙소로 전환하는 파격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이종희 의원은 19일 열린 제208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북면과 상북면에 축구장 4곳 등 훌륭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단이 장기 체류할 숙박 시설이 부족해 전지훈련 유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행정이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며 두 가지 구체적 방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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