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남 양산시의원 “증산상권 빛축제로 지역경제 불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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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남 양산시의원 “증산상권 빛축제로 지역경제 불 밝혀야”

정숙남 의원./양산시의회 제공 양산시의회 정숙남 의원이 심각한 공실 문제를 겪고 있는 증산 상업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황산공원과 증산역을 잇는 대규모 '크리스마스 빛트리 축제' 개최를 촉구했다.

정숙남 의원은 19일 열린 제208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000여 개의 상점이 밀집한 증산상권의 공실률이 절반에 달하는 침체 상황을 지적했다.

정숙남 의원은 "빛 거리는 단순히 조명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꺼져가던 상권의 불을 다시 켜고 도시의 밤에 행복을 불러오는 살아있는 정책"이라며 "증산만의 매력을 살린 겨울철 대표 콘텐츠를 구축해 경기 침체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집행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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