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오랜만 '韓 시상식'서 한글 의상 입었다…고척돔 찢은 존재감 [MMA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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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오랜만 '韓 시상식'서 한글 의상 입었다…고척돔 찢은 존재감 [MMA2025]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오랜만에 선 국내 시상식에서 단번에 '팝스타'의 위엄을 보여줬다.

이날 제니는 지난 3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수록곡 '서울 시티(Seoul City)'로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앞서 'MMA2025' 라인업이 공개됐을 당시 제니의 출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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