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저속노화' 키워드로 유명해진 의사 정희원 씨에 대한 폭로가 또 터졌다.
‘저속노화’ 개념을 대중화하며 각종 미디어에서 주목받아온 정희원 저속노화연구소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JTBC는 정 씨가 여성 연구원 A씨와 올해 초, 그러니까 법정 공방이 있기 전에 주고 받았던 카카오톡 대화 일부를 보도했다.
정 대표가 한 여성을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여성 측이 이를 정면 반박하며 두 사람 사이의 사적 메시지 내용이 공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