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란 2차 종합 특검해야"…국힘 "통일교 특검이 국민 명령"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 "내란 2차 종합 특검해야"…국힘 "통일교 특검이 국민 명령"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국갤럽의 전날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62%가 통일교 의혹 특검에 찬성했다는 점을 거론하며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특검 도입이 '명백한 국민적 요구'임이 확인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당은 야당 탄압용 (내란) 특검을 6개월도 모자라 2차(종합 특검)까지 추진하면서, 자신들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에는 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는 지금 즉시 통일교 특검 수용을 결단 내리라"고 촉구했다.

같은 당 이충형 대변인도 논평에서 같은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주목할 것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사람의 67%가 특검에 찬성했다는 것"이라며 "민주당이 진심 정의를 말하고 싶다면 야당을 타깃으로 한 특검만이 아니라 자신을 향한 특검에도 응해야 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