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게임스코어 2-1(14-21 21-5 21-14)로 제압하고 승리를 거뒀다.
결국 안세영이 21-12로 2게임을 마무리 지으면서 게임스코어 2-0으로 승리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만약 안세영이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왕즈이를 꺾는다면, 11관왕에 올라 배드민턴 여자 단식 단일 시즌 최다 우승 신기록을 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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