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폭발물'이라고 적힌 상자가 놓여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특공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플라스틱 상자에는 '폭발물(위험물 보관).
경찰은 경찰특공대와 폭발물 탐지견 등을 투입해 약 2시간 동안 탐지작업을 벌였으나 상자에는 세차용품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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