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백해룡 파견 해제 검토...백 경정, 임은정 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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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백해룡 파견 해제 검토...백 경정, 임은정 메시지 공개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이 백해룡 경정에 파견을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합수단의 파견 해제 검토 소식이 전해지자, 백 경정은 임은정 지검장과 나눴다는 텔레그램 대화까지 공개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대화 속에서 임 지검장은 “외압 수사는 고발인인 중요 참고인 백 경정님은 수사 주체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다시 밝히고 있고, 백 경정은 “꼼수로 꾸려진 합수팀은 조용히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대검 국수본 모두 수사의 대상”이라고 적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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