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이스라엘 정보기관을 돕는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남성 1명이 처형을 당했다고 AP·AFP통신 등 외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은 지난 9월에도 "이란에서 활동한 가장 중요한 이스라엘 간첩 중 한 명"이라며 남성 1명의 사형을 집행한 바 있다.
이란은 지난 6월 이스라엘과 12일간 공중전을 벌인 뒤 11명을 간첩 혐의로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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