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9천억원 규모인 서울 성북1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하며 3년 만에 다시 연간 도시정비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
GS건설은 성북1구역을 포함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6조3천461억원을 달성하며 2022년(7조1천480억원) 이후 3년 만에 6조원대를 다시 넘어섰다.
올해 GS건설은 지난 7월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아파트 재건축(1조6천427억원), 관악구 봉천14구역 재개발(6천275억원) 등 선호지역 대단지 중심으로 10개 단지를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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