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서부 구이저우(貴州)성에서 20일에 초임계 이산화탄소(CO₂) 발전소가 상업적 운영을 시작, 이 혁신적인 기술의 중국 최초 상업적 적용 사례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상업적으로 운영 중인 이 장치는 구이저우성 류판수이(六盤水)시에 위치한 서우강수이청철강유한공사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소결 폐열을 활용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기술 실증 프로젝트로, 개발사인 중국원자력공사(CNNC) 산하 중국원자력연구소는 소결 폐열을 활용한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기술 실증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중국 원자력 연구소는 2009년에 세계 최첨단 초임계 이산화탄소 전력 변환 기술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2023년 류판수이에 실증 프로젝트 건설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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