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교환을 미끼로 거액의 현금을 가로채 도주한 중국인 남성이 범행 직후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쯤 서울 중구 신라면세점 서울점 앞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2명에게 현금을 스테이블코인 ‘테더’로 바꿔주겠다고 속이고, 이들이 건넨 4억1천만원이 든 가방을 받은 뒤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들고 있던 현금을 모두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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