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강등된 대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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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강등된 대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한국영 영입

올해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로 강등된 대구FC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영(35)을 영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구는 20일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 소속이던 한국영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2010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프로 데뷔한 한국영은 일본과 카타르 리그를 거쳐 2017년부터 K리그를 누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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