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 무대를 흑해에서 지중해로까지 확장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중해에서 러시아의 ‘그림자 선단’ 유조선을 무인기(드론)로 공습했다.
우크라이나군 공격으로 러시아 유조선 켄딜호(켄딜2호)가 무인기로 공습을 당해 폭발하는 장면(출처=우크라이나 보안국)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리비아 인근 지중해 해역을 항해 중이던 러시아 ‘그림자 선단’ 소속 유조선 켄딜호(켄딜2호)를 무인기(UAV)로 공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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