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개미마을 60가구를 시작으로, 전국 농촌지역의 에너지 취약가구 140여 가구 등, 총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4만여장과 우리쌀 2톤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우리쌀 나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범농협 사회공헌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농협은 도시와 농촌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겨울철 에너지 지원에 앞장섰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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